개발 문화
팀 효율 2배로 올리는 지라 사용팁
프로들이 빠르게 신뢰를 형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?
프로들의 신뢰는 업무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으면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.
축구에서 주변 동료들의 움직임을 읽고 수비 뒷 공간으로 패스하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듯이 우리도 서로 업무의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여 협업의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.
구성원들이 각자의 업무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Jira와 같은 시스템 기반으로 잘 제공한다면 서로의 몰입을 보장하면서 적재적소의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해집니다.
가시성을 높이는 지라 업무 티켓 작성 가이드 (예시)
Story/Task 단위의 티켓은 5 Day 미만으로 생성하시고, 가급적 check list의 성격으로 Sub-Task를 많이 생성하는건 자제 부탁드립니다. (티켓 내용 입력란을 활용해주세요)
- 티켓은 사이즈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.
Epic > Story/Task > Sub-Task, 그리고 Bug
- 실무자들이 필요에 의해서 생성할 수 있는 티켓의 종류는 Epic을 제외한 모든 단위입니다.
- 효율적인 Comm.을 위해 Story, Task = 업무 티켓, Sub-Task = 할 일 티켓 이라고 칭하겠습니다.
- 업무 티켓은 주로 두가지의 유형(Story/Task)으로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.
- Story: 해야할 일이 명확하게 규정지을 수 없는 종류의 단위로 주로 유저 스토리 형식으로 생성합니다.
- Task: 해야할 일이 명확할 때 해당 업무를 지정하여 생성합니다.
e.g: {고객}은 {어떤 이유}때문에 {무엇}을 하고 싶다.
i.e: {Ross}는 {유동성 확보}를 위해 환율이 좋은 시기에 {돈을 미리 파트너사에게 펀딩해놓고 싶다}
e.g: 서버 환경 구축
- 업무 티켓의 사이즈는 1~2주내에 완성할 수 있는 사이즈로 구성합니다.
- 만약 2주 이상에 걸쳐서 진행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에는 PO에게 요청하여 Epic으로 구성합니다.
- 추천하는 사이즈는 Min 1D ~ Max 5D 입니다.
- 업무 티켓 하위에는 상위 티켓을 이루기 위해 할 일들을 Sub-Task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.
- Sub-Task는 상위 티켓을 해결하기 위한 협업이 필요하거나, 단위별로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티켓이나, 현재 Jira를 활용하는 절차 상 진행 컨펌이 필수이기에, 절차로 인한 허들이 생기지 않도록 생성합니다. (가급적이면 개인적으로 까먹지 않기 위한 To-Do list는 상위 티켓의 내용 또는 댓글을 활용바랍니다.)